살다보면 일생에 한 번 이상은 누군가의 병문안을 가게 됩니다. 아픈 사람을 만났을 때 따뜻한 말로 위로를 해주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힘을 낼 수 있고 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갖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을까요?
병문안 인사말은 방문자의 진심이 담긴 위로와 격려면 충분합니다. 화려한 미사어구가 아니어도 진심이 담긴 간단한 인사말로도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알아챌 것입니다. 오늘은 병문안 위로 인사말이 서툰 분들을 위해 상대방의 호전을 바라는 긍정적인 인사말과 위로문자를 정리하였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정리모음
아래 제시한 예시들은 참고만하시고 진심을 담아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병문안 인사말 예시를 확인하기 전에 인사나 위로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제대로 전달이 됩니다. 가급적 부정적인 이야기는 피하고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촐싹 대더니 너 그럴줄 알았다" 같은 장난스러운 표현보다는 가급적 긍정적인 말로 상대방의 기운을 복돋우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어렵다면 편지도 정말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병문안 인사말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염려되어 이렇게 병문안 오게되었습니다.
2. 금방 나을 실 겁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3. 걱정 마시고 병원의 지침대로 잘 따르시면 금방 좋아질 겁니다. 쾌차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음 좋겠네요.
병문안을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대신할 수 있는 병문안 문자 모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갑작스럽게 입원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찾아뵈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2.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합니다.
3. 정말 놀라셨죠? 편하신 시간에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4. 몸 조리 잘하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5. 심려가 크시지요? 금방 나으실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있는 분들을 위한 병문안 인사말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당분간 바깥 일은 신경 쓰지마시고 몸 추스리는데만 신경쓰세요.
2. 금방 쾌차하실 겁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면 바로 회복 될 겁니다.
3. 크게 다치지 않고 이만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당분간은 치료에만 전념하셔서 건강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4. 조금 쉰다고 생각하시고 건강 되찾는데만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금방 나으실 겁니다.
병문안을 하는데 일정한 행동패턴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병원에 머물러서 환자를 지치게 하거나 냄새가 나는 과한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것은 주변에 불편을 초래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병문안 인사말 모음과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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